스위스 여행 마무리(루체른 예수회 교회, Mashida, 성 레오데가르 성당, 취리히공항)

오늘은

16박 17일(이탈리아,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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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루체른 시내 둘러 보고

→ 점심 식사

→ 루체른 역

→ 취리히 공항 도착

→ 오후 7시 30분 대한항공 탑승

→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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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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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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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예수회 교회

(Luzern Jesuitki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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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예수회 교회는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교회로

알프스 스위스 북쪽에 세워진

최초의 대형 바로크 양식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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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예수회 교회는

로이스 강변에 위치한 작은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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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다른 대형 교회나

성당과 비교해 특별한 것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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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예수회 교회에서

바라본 맞은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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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이스 강을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과일, 꽃,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파는

시장이 열려서 구경하며

지나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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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광장에

프레스코화로 장식이 되어있는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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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생각나서

루체른 시내에 위치한

Mashida를 방문해

치킨 데리야키와 두부 데리야키를

주문해 먹었는데

좀 짠 편이고 맛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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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집이지만

일본식 교자와

우동도 함께 파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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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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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지만(스위스라서)

양은 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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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레오데가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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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1200년 역사의 성당으로

고딕 양식의 두 첨탑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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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기차를 타고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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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시내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한 후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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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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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에 있는

감자튀김 맛집 Holy 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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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취리히 공항에서 out 할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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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은

감자튀김 중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