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숙소에서 조식 후
→ 루체른 역 바로 앞 선착장에서
리기산 가기 위해 유람선 승선
→ 베기스 지나 비츠나우 도착
(약 1시간 걸림)
→ 비츠나우 선착장 앞에서
기차 타고 리기쿨름(리기산) 오름
→ 리기산 둘러보고
리기 칼트바트까지 트레킹
→리기 칼트바트에서
비츠나우행 기차 탑승
→ 비츠나우에서 유람선 타고
루체른 역 바로 앞 선착장 도착
→ 카펠교를 걸으며 숙소로 이동
→숙소에서 휴식 후
루체른 시내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함
오전 7시쯤
루체른 숙소에서 조식을 먹은 후
리기산을 오르기 위해
루체른 역 앞에 위치한 선착장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우리도 줄을 서서 타는데
태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출발하는 것 같았어요
루체른 선착장에서
베기스를 거쳐
비츠나우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리기산행 배를 타고 가면서
즐기는 스위스 마을 풍경
배 출발시간은
확인해 보시고
좀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고,
티켓 검사는
배 출발하고 나서
검표원이 돌아다니며 검사합니다
루체른 선착장에서
베기스까지는
약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리기산은
여기 베기스에서 내려
곤돌라를 타고
리기칼드바드로 가서
다시 기차를 타고
리기산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리기산행
기차를 탈 수 있는
비츠나우 선착장 도착
선착장 바로 앞에
리기산행 기차를 탈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비츠나우 선착장에서
리기산행 기차 탑승
기차는
구형 빨간색 기차와
최신형 현대식 기차가
운행되고 있었는데
위 사진의 기차는 현대식 기차입니다
리기산행 기차는
왼쪽이 명당자리입니다
기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경치도 짱입니다
약 30분 운행 후
도착한 리기쿨름역
기차에서 내려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합니다
리기산 정상을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경치
정상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어요
리기산은
높이 1798m로
두 개의 호수(루체른 호와 추크호)에
둘러싸여 있고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붙어있어요
리기쿨름역 위에 있는
산장에서
환상적인 스위스의 자연을 보며
유명한 당근 케이크와
커피 한잔한 후
트레킹 준비를 합니다
리기산(리기쿨룸)에서
리기칼트바트까지 트레킹 시작
리기슈타펠역
리기쿨룸에서 걸어서
약 10~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여기서 내려
리기산을 트레킹 하는 사람도 많아요
풀을 뜯는 소와
스위스 전통 농가,
다채로운 야생화 들판을 보며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내려갑니다
트레킹 하는 중간에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소를 발견했는데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어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갑니다
트레킹 하며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자연 풍경과 예쁜 스위스 마을
리기칼트바트 도착
리기칼트바트는
리기산을 오르내리는 기차역과
베기스까지 운행되는
곤돌라 탑승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리기칼트바트역
뒤편에 있는 광장
다시
리기칼트바트에서
기차를 타고 비츠나우로 향합니다
비츠나우 도착하여
루체른행 배에 올라~
루체른 역 앞
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숙소 가는 길에
보이는 매혹적인 카펠교
카펠교는
스위스 중부 루체른에 있는
로이스 강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지붕이 덮인 나무교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지붕 다리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트러스트고라고 합니다
오늘은 카펠교를
천천히 걸어봅니다
카펠교 다리 위에 있는 그림은
1993년 8월 화재로
3분의 2가 파괴되어
위쪽을 보며 카펠교를 걷다 보면
그림이 보이다가 없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카펠교를 지나
숙소로 가서 휴식을 취한 후
루체른 시내를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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