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6일차
오르티세이 숙소 체크아웃
→라가주오이 도착 주차 후 →곤돌라 탑승
→ 2733m 라가주오이 산장 도착 →라가주오이 트레킹
→친퀘토리 도착 →곤돌라 탑승
→ 친퀘토리 스코이아토리(SCOIATTOLI) 산장 도착
→SCOIATTOLI 산장에서 가볍게 점심식사 후
→친퀘토리를 바라보며 트레킹
→담페초 도착 숙소 체크인 후 →담페초 마을 둘러봄

라가주오이 올라가는 주차장과 곤돌라 타는 곳으로
주차요금은 시간관계없이 현금 5유로이며
곤돌라는 15본 단위로 운행되는데
관광객이 많을때는 기다려야 할수도 있어요
아침 이른시간이라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지만 오후에는 꽉찹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나가면 보이는 라가주오이 모습

라가주오이를 오르는 곤돌라를 타고
도착하면 보이는 해발 2733m에 위치한 산장

제1차 세계대전의
고산 격전지로 유명한 라가주오이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산장에서 커피한잔하며
라가주오이 주변 풍경을 둘러봅니다




라가주오이 산장에서
트레킹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
중간에 나오는 아찔한 암벽길

유모차도 밀고 갈수 있도록
잘 닦여져 있는 정상으로 가는 트레킹 길

정상에 도착하면 나오는 십자가상


인생샷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무모한 사람들

아직 눈으로 덮여있는 길인데도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군이 주둔했던 전쟁터널

오스트리아군이 주둔했던
참호와 터널 내부

친퀘토리 주차장에 주차 후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안쪽에 매표소가 있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케이블카 아래 보이는 길이 트레킹 길입니다
걸어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친퀘토리 정상 케이블카 하차(탑승)장과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SCOIATTOLI 산장(2255m) 모습입니다

친퀘토리 SCOIATTOLI 산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햇빛이 너무 뜨거워
땀을 뻘뻘 흘리며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퀘토리를 바라보며
시계반대 방향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친퀘토리(CinqueTorri)는
"다섯개의 봉우리" 라는 뜻으로
암벽등반의 성지로 알려진 다섯개의 탑에는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오전에 올랐던
라가주오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친퀘토리 트레킹 길도
돌길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스틱을 준비해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제 1차세계대전 흔적인
참호와 진지모습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통나무와 돌담을 쌓아 만든
이동통로와 암벽동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친퀘토리 정상에 위치한
스코이아톨리(SCOIATTOLI) 산장 모습

산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

다시 친퀘토리 곤돌라 탑승장으로 내려와
담페초를 향해 출발합니다

너무나도 깔끔하고 아늑한
담페초 마을 초입(중심거리)에 위치한
숙소 내부 모습


코르티나 담페초는
해발 1200m에 위치한 고산도시로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며
돌로미티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휴양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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