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4일차
오늘 일정은
오르티세이 케이블카 탑승장→ Furnes(환승)→ 세체다 정상
→ Odles 산장을 지나 콜라이저 곤돌라 탑승장까지 트레킹
→ 곤돌라 타고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로 이동
→ 버스 타고 오르티세이로 돌아오기

세체다에 오르려면
오르티세이 마을(1,230m)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푸르네스(Furnes -1,700m)에서 내려
다시 세체다 가는 대형 곤돌라로 갈아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세체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 긴 터널길


오르티세이 마을에서
세체다 가는 케이블카 탑승장


오르티세이에서
세체다행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지점인 Furnes에서 내려
다시 세체다행 대형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Furnes 곤돌라 탑승장

Furnes에서
세체다를 오르내리는 대형 곤돌라

세체다 정상 산장

트레킹 코스와 소요시간이 적혀있는 표지판

세체다 산장에서
오들 산군의 측면을 보려면
왼쪽 경사 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십자가상과
360도로 산군들의 이름을 알 수 있는
파노라마 포인트가 있습니다

세체다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에 덮여있는 Odle 산군 모습


트레킹을 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산장 모습도 보이네요


세체다 정상에서 리프트를 이용해서
콜라이저 곤돌라 탑승장 근처까지 내려갈 수도 있어요

세체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가파른 길

세체다 정상에서 본
오들 산군의 측면 모습

Odle이라는 말은
바늘이라는 뜻입니다

콜라이저 트레깅 가는 길에
커피 한잔하기 위해 들른 산장




많은 사람들이 걷는 트레킹 코스는
세체다 정상에서
콜라이저(Col Raiser)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트레킹을 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로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오르티세이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걷는 길 양옆으로
이름 모를 들꽃들이 만개해 있어
들꽃들과 오들 산군의 봉우리들을 보며 쉬엄쉬엄 걸어갑니다



주변 뷰가 너무나 아름다운
콜라이저 탑승장 가기 전 Odles 산장 모습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Odles 산장
왼쪽으로 가면 세체다 / 오른쪽으로 가면 콜라이저 곤돌라 탑승장이 나옵니다

약 1시간 30분 트레킹 후
콜라이저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케이블카 타고
산타 크리스티나 발가르데나 마을로 고고


약 15분 후 산타 크리스티나 발가르데나 마을 도착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을 구경하며
버스 정류장으로 내려가는 길

곤돌라 탑승장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리지만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을 둘러보며 걸어가다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버스 시간과 번호를 확인 후 탑승
미리 예약하셔도 되고
탑승하면서 버스비를 현금으로 지불해도 됩니다

트레킹 해서 내려오는 사람이 많아
빈자리 없이 꽉 찬 버스 내부 모습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에서
오르티세이까지는 버스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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