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디어유는 팬덤 메신저 ‘버블’을 서비스 중인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월 구독형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디어유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 No.1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 중이며, 현재 회사는 핵심 플랫폼인 ‘버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월 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팅방에 한정됐던 해당 플랫폼을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해 점진적 확장을 이룰 계획으로 11월 1일부터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디어유 공모개요

일반청약일	11월1일~2일
공모가 희망밴드	18,000원~24,000원
확정공모가	26,000원
총 공모주식수	3,300,000주
공모예정금액	약 858억원
상장예정 주식수	20,151,230주
일반청약자 물량	825,000주
배정일 및 환불일	11월 4일
균등배정방식	50%고정방식
상장일	11월 10일
최소 청약수량	10주
수요예측일	10월25일~26일
청약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배정물량

한국투자증권	825,000주
균등배정물량(50%고정)	412,500주

 

수요예측 경쟁률: 2001.11:1로 매우 높은 편(1,763개 기관이 참여)

	원준	카카오페이	엔켐	지아이텍
수요예측 경쟁률	1464.10:1	1714.47:1	1647,40:1	2068.17:1

 

의무보유 확약비율: 37.46%

	엔켐	일진하이솔루스	지아이텍	카카오페이
의무보유 확약비율	64.45%	61.52%	55.26%	70.44%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 5,182,699주(상장 예정 주식수의 25.72%)(금액으로는 1,347억 원)

기존주주(소액주주,벤처금융, 한국투자증권)	11.8%
공모주주	13.92%
합계	25.72%

 

기타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2천1대 1로,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역대 3번째

▶구글의 구독 기반 애플리케이션 수수료를 2022년 1월부터 15% 낮추기로 함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입점한 아티스트는 23개의 기획사(SM, JYP엔터테인먼트, 등)와 54개 팀(엑소, 틴탑, 트와이스 등) 229명(청하, 김세정, 등), 의 아티스트가 입점

▶디어유는 SM의 100% 자회사인 에스엠 스튜디오스의 자회사이고 JYP엔터가 디어유의 2대 주주

▶환매청구권 부여(상장일부터 3개월까지)

▶글로벌 팬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디어유 플랫폼 '버블'의 가치와 메타버스 탑재를 통한 구체적인 수익 모델이 긍정적

▶공모로 유입된 자금은 △디어유 버블 플랫폼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EPL, NBA, MLB 등의 스포츠 스타 등 글로벌한 엔터테이너를 확보하기 위한 선급금을 지급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능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 비용으로 주로 활용할 계획

 

주의할 점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 편중 위험

▶주요 계약회사와의 재계약 실패 위험

▶아티스트 평판 하락으로 인한 경영성과 악화 위험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

▶최상위 지배주주 및 지배기업의 변동

▶확정 공모가가 고평가 된 밴드 상단을 초과한 26,000원

▶선점하고 있는 회사 하이브의 ‘위버스’,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등 팬 플랫폼 경쟁이 가속화하는 시점에 고평가 논란 및 신규 사업 안착, 플랫폼 확장 가능성 등은 공모 청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11월 1일~2일 청약하는 기업이 4개(비트 나인, 아이티 아이즈, 디어유, 지오 엘리먼트)가 겹쳐있네요. 세부적인 사항들을 잘 비교 판단하시어 현명한 투자되시기 바랍니다.

 

제 포스팅은 정보를 제공할 뿐 추천해드리는 것은 아님으로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