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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

용문사

by MJ Life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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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용문사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913년(신덕왕) 대경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용문사는 천년 고찰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명승지이며
대한제국 때 경기도 양평 일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위치: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주차장에 주차 후 매표소로 가는 길 단풍이 예쁘다
매표소에서 영문사까지는 걸어서 약 30분 거리이다
주차장은 1~4주차장까지 있어 주차문제는 없으나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

관람료(성인)는 2500원이고,
매표소를 지나면 나오는 경치다

양평에는 두물머리, 세미원, 들꽃수목원 등 둘러 볼만한 곳이 많고 맛있는 빵이 가득한 제빵소도 있다

용문사를 향해 가는 길
일주문(용문산용문사)

 

용문사까지 1㎞에 이어지는 길은 우측에는 계곡까지 끼고 있고, 경사로도 완만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용문사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미르

대웅전과 은행나무로 가는 계단

멀리 철탑처럼 보이는 것은 은행나무 보호 피뢰침이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로 수령은 1110년으로 추정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수령은 1110년으로 추정되며, 은행나무 높이가 42미터, 뿌리 부분 둘레는 15.2미터로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은행나무 17미터 부분 가지부터 세 갈래로 나뉘어 진게 특징이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로 수령은 1110년으로 추정

 

용문사 오르는 오른쪽으로 펼쳐져 있는 계곡
대웅전
용문사 경내
용문사 경내
용문사 경내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길-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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