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36년 모방 신부에게 세례성사와 첫 영성체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곳으로 한국 천주교회에서 첫 번째 사제성소의 열매가 맺어진 자리가 은이 성지이며,
은이는 숨겨진 동네, 숨어있는 마을을 의미한다고 한다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182

은이는  숨겨진 동네, 숨어있는 마을을 의미

성모동산

성모동산

성모상을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초를 봉헌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 주변에 쉴 수 있는 탁자들이 마련되어 있고 뒤쪽에 보이는 건물은 교육관입니다

대건동산 모습

1845년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한 김대건 신부의 첫 사목 활동은 은이 공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곳에서 순교 전 공식적인 마지막 미사를 봉헌하였다고 한다

김가항성당

김가항 성당

용인시 향토유적 제71호이기도 은이 성지 김가항 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사제 서품을 받은 상해 성당을 복원한 건축물이다
현재 오전 11시에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월요일은 제외)

김대건 기념관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오르는 길에 서있는 청동 조각상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성모상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성모상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숲 속의 십자가의 길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한 마음은 멀리 사라지고 마음이 가볍고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상

예수 성심상-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김가항 성당입니다

야외제대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가운데에 마련되어 있는 야외 제대를 볼 수 있습니다

개방시간은 오전 09;00~오후 5:00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