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성모순례지/대성당]

남양 성모성지는 병인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로

오랫동안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녀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해서

1991년 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 있는 아름답게 꾸며진 곳이다

철쭉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탁 트인 잔디마당이 펼쳐진다

성모성지 입구부터 좌우로 만개한 형형색색의 철쭉들이 피어있는 기분 좋은 길

소나무 아래 마련된 휴식공간

대성당 모습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아 보타가 설계한 유명한 대성당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2021년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성체 조배실

 

경사가 완만한 산책하기 좋은 묵주 길
묵주기도를 올리며 걸어가는 신자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산책하기 좋은 묵주길

길을 따라 겹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웅장한 모습의 성모 마리아대성당
미사 시간(화요일~일요일 11시)에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화강암의 대형 묵주 알이 오솔길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

경사가 완만한 산책하기 좋은 묵주길

대성당 좌우로 산책하기 좋은 묵주 길이 길게 뻗어있다

성모성지에 활짝 피어있는 겹벚꽃

성모성지에 활짝 피어있는 겹벚꽃

묵주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성모성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다리?

봉헌실
초를 봉헌하며 성모 마리아께 기도를 올릴 수 있는 봉헌실이 성지로 올라가는 길에 마련되어 있다

남양 성모성지 주차장
기본 3시간 주차에 2,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의 유료요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