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은 2008년 10월 현대차 그룹 사내 벤처로 출발, 2012년 1월 분사한 자동차 용품, 부품 제조, 관리 서비스, 공기청정기 및 보호필름 등 신차 옵션 추가·공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증권신고서 제출 당시를 기준으로 현대차, 기아가 각각 10.39%, 6.56%의 지분을 보유 중인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1월 11일~12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총 공모주식 수 | 2,877,579주 |
상장예정 주식수 | 12,875,570주 |
공모가 희망밴드 | 4,200원~4,800원 |
확정공모가 | |
일반청약자 물량 | 719,395주 |
수요예측일자 | 1월 5일~6일 |
일반 청약일 | 1월 11일~12일 |
환불일 | 1월 14일 |
상장일 | 1월 20일 |
최소청약수량 | 10주 |
청약 증권사 | 미래에셋 / 현대차증권 |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을 표방하는 오토앤은 △현대차 및 기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특화 용품 & 카 케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기아 멤버스 카앤라이프몰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의 정비 관련 MRO(운영·유지·보수) 몰 △벤츠 멤버십 고객 대상 세차 서비스 상품 등을 주 서비스로 하고 있다.
회사는 크게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과 애프터마켓에서 수요가 검증된 아이템을 완성차와 연계해 신차 옵션, 신차 지급품 등의 완성차 브랜드 제품으로 개발·브랜딩·판매를 지원하는 ‘제품·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비포마켓 내에서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제조업체와 제휴를 맺고 신차 출고 시 포함되는 키홀더, 시트 목베개 등 기본 지급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EV(전기차) 아이오닉 5, 신형 SUV 캐스퍼 등 인기 차량과 관련된 제품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 상장 예정 주식수 12,875,570주 중 29.64%인 3,816,495주(기존 주주 7.29%)
증권사 | 배정물량 | 청약수수료 |
미래에셋증권 | 575,516주 | 2,000원 |
현대차증권 | 143,879주 | 2,000원 |
기타
☆현대차/기아차와 전략적 제휴관계로 신차 출시 전 설계 데이터 등을 먼저 제공받아 관련 자동차용품을 선 개발할 수 있어 경쟁업체 대비 비포마켓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EV(전기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전기차 전용 용품 선행개발 및 제조
☆케이옥션과 청약일정(12일~13일)이 겹치는 관계로 수요예측과 경쟁률을 참고하시어 청약하시길 바랍니다
제 포스팅은 정보를 제공할 뿐 추천해드리는 것은 아님으로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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