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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

오색약수[선녀탕/용소폭포]

by MJ Life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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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대천이 흐르는
계곡 바로 옆에 있는 오색약수터와
무장애 탐방로로 이루어져 있는 왕복 약 2시간 거리의 용소폭포로 가는 산책길

설악산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 골짜기에 오대천이 흐르는데 그곳에 오색약수가 있다

계곡 바로 앞에 있어서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화살표 방향 구멍이 오색약수

오색약수라는 이름은 당시 성국사 뒤뜰에서 자라던 특이한 오색화로 인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오색약수 바로 옆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오색약수 편한길(무장애탐방로)

오색약수를 보고 계단을 올라와 용소폭포를 향해 출발
용소폭포까지는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로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다

위 표지판 바로 옆에 있는 첫 번째 출렁다리
용소폭포로 가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데
천천히 걸어가도 약 1시간이면 용소폭포에 도착할 수 있다

용소폭포로 가는 중간중간에 놓여있는 출렁다리

누구라도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가 독주암이라고 한다

선녀탕

오색약수를 지나 용소폭포 가는 중간에 있는 선녀탕
밝은 달밤 선녀들이 내려와 날개옷을 만석 위에 벗어 놓고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 하여 선녀탕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용소폭포

이무기의 전설이 있는 용소폭포
승천할 시기를 놓쳐 용이 되지 못하고 이를 비관하다 이곳에 죽어 또아리를 튼 모습의 바위가 되었다고 하여 용소폭포라 전해지는 전설이 있다

용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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