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11 [간월도 1길 119-29]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 잡고 있는 간월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간월암이라는 이름의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간월암 가는 길이 열리는 시간을 알고 가셔야 헛걸음을 안합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이고, 주차하고 간월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바로 앞에 길이 열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간월암 홈페이지(www.ganweolam.kr)에서 물때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월암에 들어가는 곳에 마련된 대형 주차장
주차하고 100~200m만 걸어가면 간월암이 보입니다
주차장이 언덕 위에 마련되어 있어 주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간월암과 물 빠진 해안가 모습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간월암
차를 주차하고 계단을 내려가서 50m만 걸어가면 간월암 도착
물빠진 바닷길을 걸어 간월암으로 들어가는 입구
간월암(만공스님이 썼다는 간월암 현판)과 간월암 내 건물들(우측 상단 건물은 산신각이다)
절주 변을 빙 둘러 작은 연등이 걸려있는데 나무의 부처님 얼굴이 각각 조금씩 다 다르게 조각되어 있어요
범종각과 간월암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무명각, 용왕각이라고도 한다
우측 하단에는 간월항에 서있는 빨간등대
간월항의 빨간 등대와 물 빠진 해안가에서 무언가를 잡고 있는 사람들
간월도 주변에 굴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고, 어리굴젓이 유명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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