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선] 옛 역사를 보존하여 만든 나전역 카페

정선5일장 → 아우라지 → 나전역 카페로의 여정
정선5일장에서 아우라지 까지는 차로 약 20분
아우라지에서 나전역 카페까지는 차로 약 10분 거리네요.

나전역

나전역은 강원도 정선과 아우라지역 사이에 있는 간이역입니다.
지금은 옛 나전역을 새롭게 꾸며 나전역 카페로 운영 중입니다 :)

나전역 카페 바로 뒤에 있는 나전역

나전역 카페 바로 뒤에 있는 나전역 표지판

나전역 카페 내부

나전역카페 내부

나전역카페 메뉴판

나전역 카페에서 크림 커피와 젤라또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마셔보니.. 나전역 크림 커피는 커피도 아니고 참 애매한 맛이였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젤라또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방문하실 생각이라면 크림커피보단 젤라또를 추천드립니다 :)

또한 나전역 주변에 잔디밭과 의자들이 있어, 쉴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으니 꼭 카페 내부에서 음료를 마실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역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분위기는 좋습니다 ㅎㅎ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즐거운 여행 되세요!